일공일수로 끝까지 무너지는 거 없이 완결내고
공수에 애정이 커서 작품은 끝나도 떡밥이 있음
작가가 나보다 공수 더 사랑하는게 느껴짐
떡밥 계속 나오니까 작품은 끝났어도
공수가 어딘가 살고있는 거 같음
-> 보빗베 (그냥 연재를 더 해주지 싶을 지경임)

작가가 세계관을 오래 판게 눈에 보임
배경이고 모브고 정성들여 그림
돈을 몇배 더 내고 보고싶음
-> 팔재 엔네아드

특히 팔재 배경이랑
수십명 나오는 모브 옷까지 신경써서 그려서
저게 연재로 가능하나 싶은데
휴재하고 돌아올때 휴재회차랑 연참으로 올려서
너무 놀람...
작가 sns 보니까 역사덕후인가 싶게 역사쪽 인풋했더라.. 한복도 고증 봐가면서 참고해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