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밤에 혼자 울면서 뛰쳐나갈때 혼자 있고 싶다해서 보내줬더니만


갑자기 얼굴엔 새파랗게 멍들고 아들한테 영혼 빨리고 있지 않나 그러다 쓰러져서 사흘간 눈도 못뜨지 않나


아픈 사람이 밤에 잠도 안잔대서 뭐하나 봤더니 그 몸 이끌고 캐러밴 소탕한다고해서 ㄹㅇ로 뒷목 잡는ㅋㅋㅋㅋ


글고 이번엔 하네카테 폭주하게 만들고 사라지더니 갑자기 흑발 노예가 되어선 호루스 호출... ㅋㅋㅋㅋㅋ

진심 다음 행동이나 행선지가 예측이 불가능한 놈임 세트는ㅋㅋㅋㅋㅋ 호루스 걍 매번 세트 발견할때마다 뜨악 숙부님!!! 이 상태임 오시리스가 왜 세트 결혼 허락하면서까지 구속시켜뒀는지 존나 이해가 가고... 어떤 꽁이 그랬던 것처럼 세트 본질이 모래라 쥐려고 할수록 손에서 빠져나가는게 이런 느낌인가 싶기도 함 아무튼 호루스 힘내라


엔네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