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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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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숙부님이라지만 자기 맘 전혀 몰라주고 오히려 헛짚음만 하고 있는거보고 답답한 맘에 주먹 꽉 쥐고 홧김에 신관 벗으려고 하는거...
이 장면으로써 호루스가 여태 얼굴을 가렸던 이유가 있다고 확증하는것 같고 더 궁금하게 만듦 벗는게 세트가 더이상 할말 없게 만들 수 있는 수단이라는거잖음 ㅁㅊ 뭘까
그냥 켐미스때 자기 얼굴을 상기시키려는건지 아니면 ㄹㅇ로 아누비스랑 존나 닮아서 자기 말을 입증하려는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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