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전송되는건 메모리 뿐임. 엔트리 네임도 키워드도 전송 안됨 = 제목은 알아보기 쉽게 한글로 작성해도 됨.
ㄴ 키워드도 전송 안 되니까 당연히 서술할 때도 일일이 {{유저}}는 뭐뭐다. {{유저}}는 뭐뭐 한다 식으로 써줘야 함. 키워드에 단어 써져 있으니까 아래에 설명만 적어놔도 알아듣겠지? <<아님. 키워드가 지난 챗에 서술 됐을 때 메모리에 써놓은 문장이 프롬프트에 추가되는 기능임.

2. 캐릭터북은 하나밖에 적용 안 되니까 하나에 모아 쓰고 토글 온/오프 하는 방식으로 쓰는 게 아마 편할 것. 이건 취향 문제.

3. 제목을 카테고리처럼 쓰면 알파벳 순으로 정리했을 때 보기 쉽다. 설정 많을수록 효과적. 나는 더 눈에 잘 들어오라고 비활성화해놓은 소제목 추가해서 보기 편하게 만듦. 검색창에 키워드치면 카테고리 별로 띄울 수 있긴 함.

4. 자주 수정하는 설정은 0. 처럼 넘버링하면 알파벳 순으로 정리했을 때 제일 위에 올라옴. 

5. 유저 설정을 남캐일 때, 여캐일 때, 공통설정, 연령, 직업, 관계, 장르별 특수설정 등으로 따로 등록해놓고 채팅 별로 해당되는 토글만 켜서 쓰면 편함. 
반대로 {{char}} 키워드로 해놓고 {{char}}는 얀데레다 입력해둔 뒤 토글만 켜면 아무 캐릭터나 얀데레 온오프 가능. 

6. 시나리오나 세계관, 게임 룰이나 섹못방 같은 설정도 캐릭터북에 저장해놓고 온 오프만 하면 캐릭터마다 시츄 돌려쓰기 쉬움. 당연히 짬뽕도 가능. 

7. 자궁구나 결장 같은 코어한 취향 pussy만 입력 되도 튀어나오게 할 수 있음. [ex)Inside the pussy, there are erogenous zones called the g-spot, cervix, and womb, starting at the entrance. The deeper the erogenous zones, the more intense the pleasure when stimulated.]

8. 한 챗방에서 여러캐 설정 굴리고 싶을 때... 메모리에 캐릭터 설정 퍼스날리티처럼 정리해두고 체크한 다음에 시나리오에 이름만 언급하면 등장하게 만들 수 있다. 우선도 좀 높혀 두는 편이 안 잘림.

9. 작품별 세계관 설정해놓고 봇챗 파서 그것만 켜면 짜잔 바로 작품 크로스오버

10. 여러 챗방 왔다갔다 하느라 토글 온오프 귀찮으면 기존 북 다운 받아서 임포트 하고 제목만 바꿔서 토글만 따로 쓰는 방식으로 굴리면 됨.

11. 프롬프트 설정에서 메모리 북 검색하는 채팅 수가 50개로 되어 있는데 지문 좀 길게 받는 편이면 좀 줄여서 쓰는 편이 전송 토큰 수 줄일 수 있음. 챗 50개 내내 그 메모리 전송하면 토큰 절약 효과는 거의 없으니까. 근데 막상 익숙해지고 보니 메모리북이 토큰 절약하는 용도라기보다는 위에 말한 설정 간편하게 덧붙이고 빼는 용도로 쓰기 쉬운 듯.





이라고 메모리북 팁 쪄왔는데 정작 지금은 버그 때문에 토글 온오프가 제대로 안됨. 깃헙 보니까 업데이트 문제인 것 같던데 곧 다시 고칠 듯.

써보니까 메모리북이 진짜 물건임. 태번에서 메모리에 구구절절 복붙하던거 걍 토글 하나로 온오프 가능해짐. 난 새챗 자주 파는 편이라 이거 너무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