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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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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맞는 상황에서 딱 맞는 사람의 얼굴을 기가막히게 초점잡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순순히 따까리짓(…)하던 노수민 주찬양 초점 잡은 다음에 저 대사하면서 이규가 가운데에 초점잡힌게 종수를 엄청 믿고 종수랑 중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이규가 진짜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을지 독자가 궁금해미칠 것 같이 만듬… 애니과 출신은 이런건가? 근데 또 만약에 다른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있었으면 어떡하지 아 일주일간 기절해있고 싶어 장도고 애들 서사를 더 풀어줘라 후하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