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야마네코가 그래서 뭔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이리오모테 삵이더라 보니까 뭔가 많이닮긴함...특히 눈부분이... 얘보고 오가타 그린거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

근데 오가타 이미지가 삵의 이미지만있냐면 그건또 아니더라고 여태까지 삵스라이팅해놓고 포제오는 뜬금없이 스라소니란 말임..? 저 귀끝의 털이 포제오에게도 잇음 이건 빼박 스라소니임 그래서 삵인데 스라소니인데 하나만해라 싶어서 찾아보니 스라소니 일명칭이 오오야마네코... 결국 오가타는 이러나저러나 야마네코였음...ㅋㅋㅋ
근데 여기서 아무리 이름이 비슷하다고해도 포제오가 스라소니인거에서 과몰입되는게 옛날부터 스라소니가 호랑이 사생아, 버려진 호랑이새끼가 악착같이 살아남은게 스라소니라는 말이 있어왔어서 설마 이게... 첩의자식으로 사생아로 크며 호랑이핏줄을 이었어도 호랑이도되지못하고 어정쩡하게 스라소니밖에 못됀 오가타를 의미하나? 일본도 그런 속설이있나? 싶어서 존나 대가리깬다는거임... 확실히 오가타 인생생각해보면 그냥 살쾡이보단 스라소니가 어울리는거같긴함 와따시노 오오야마네코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