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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0:30
쵸소우
카모 노리토시에 의해 생겨난 인간과 주령 사이의 낙태아이자 특급 주물. 150년간 다른 형제들과 함께 주태의 형태로 살아있다가 특급 주령 집단에 의해 동생들과 함께 수육체가 되었다
체술
특급 주물로 분류되었던 1번 주태의 강생체인만큼 특급 중에서도 나름 뛰어난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강생한 것은 작중에서도 오래 지나지 않아서 실전 경혐은 적은 편이지만 그 어떤 술식도 쓰지 않고 이타도리 유지와 맞대결이 가능할 정도의 체술을 구사한다
술식 - 적혈조술 (赤血操術)
자신의 혈액을 조작하는 카모가의 상전 술식 중 하나. 근중원거리 모두를 커버하는 범용성으로 인해 카모가에서도 고평가하는 술식 중 하나이다
주태구상도 3형제는 유전자상 친부인 카모 노리토시 때문에 카모가의 상전 술식인 적혈조술의 영향을 받아 피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쵸소우는 그를 제대로 계승받아서 적혈조술 그 자체를 가지고 있다
백렴 (百斂)
혈액을 가압하여 한계까지 압축시키는 기술. 백렴 상태로 만든뒤 공중에 띄운 상태로 조작할수 있다
이후에 천혈 혹은 초신성으로 이어진다
천혈 (穿血)
적혈조술의 오의. 백렴으로 압축한 혈액을 양 손바닥 사이에서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아주 단순한 원리의 기술이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무서운 기술로 탄속이 굉장히 빠르다.
150년간 정신활동만 해 오면서 술식을 계속해서 연구했기 때문에 술식과 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난 쵸소우 레벨 쯤 되는 술사가 구사하는 천혈의 속도는 음속에 필적한다고 한다
쵸소우는 뛰어난 재능으로 인해 날아가는 혈액의 궤적을 어느 정도 휘게 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준비 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백렴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다시피 한 매우 까다로운 기술
혁린약동•재 (赫鱗躍動•載)
혈액의 성분, 심박수 등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신체능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린다
발동하면 콧잔등의 문양이 날카로운 쌍방향 화살표 모양으로 변하고 눈에서 뺨까지 내려오는 문양 둘이 새로 생긴다
일종의 도핑기이자 카모 노리토시의 "적린약동"의 상위호환. 현역 1급 주술사들에게 1급 추천을 받을 정도로 강한 근접 공격 중심의 주술사인 이타도리 유지와도 대등하게 육탄전을 벌였다
1초를 24프레임으로 나누어 프레임 단위로 선결된 행동을 추적하는투사주법 술사 특1급 젠인 나오야의 속도를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을 정도.
예불 (苅祓)
피의 형상을 자유롭게 바꾼 뒤 경화시키는 기술
쵸소우는 피를 오른팔에 둘러 경화시킴으로써 일종의 건틀렛으로 사용했다
쵸소우의 체술, 혁린양동과 합쳐지면 근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쵸소우의 응용력도 뛰어나서 보이지 않는 곳에 갑옷을 만들어 이타도리의 허를 찌르는 등 참신하게 활용했다
혈성뢰 (血星磊)
카모 노리토시에 의해 생겨난 인간과 주령 사이의 낙태아이자 특급 주물. 150년간 다른 형제들과 함께 주태의 형태로 살아있다가 특급 주령 집단에 의해 동생들과 함께 수육체가 되었다
체술
특급 주물로 분류되었던 1번 주태의 강생체인만큼 특급 중에서도 나름 뛰어난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강생한 것은 작중에서도 오래 지나지 않아서 실전 경혐은 적은 편이지만 그 어떤 술식도 쓰지 않고 이타도리 유지와 맞대결이 가능할 정도의 체술을 구사한다
술식 - 적혈조술 (赤血操術)
자신의 혈액을 조작하는 카모가의 상전 술식 중 하나. 근중원거리 모두를 커버하는 범용성으로 인해 카모가에서도 고평가하는 술식 중 하나이다
주태구상도 3형제는 유전자상 친부인 카모 노리토시 때문에 카모가의 상전 술식인 적혈조술의 영향을 받아 피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쵸소우는 그를 제대로 계승받아서 적혈조술 그 자체를 가지고 있다
백렴 (百斂)
혈액을 가압하여 한계까지 압축시키는 기술. 백렴 상태로 만든뒤 공중에 띄운 상태로 조작할수 있다
이후에 천혈 혹은 초신성으로 이어진다
천혈 (穿血)
적혈조술의 오의. 백렴으로 압축한 혈액을 양 손바닥 사이에서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아주 단순한 원리의 기술이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무서운 기술로 탄속이 굉장히 빠르다.
150년간 정신활동만 해 오면서 술식을 계속해서 연구했기 때문에 술식과 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난 쵸소우 레벨 쯤 되는 술사가 구사하는 천혈의 속도는 음속에 필적한다고 한다
쵸소우는 뛰어난 재능으로 인해 날아가는 혈액의 궤적을 어느 정도 휘게 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준비 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백렴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다시피 한 매우 까다로운 기술
혁린약동•재 (赫鱗躍動•載)
혈액의 성분, 심박수 등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신체능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린다
발동하면 콧잔등의 문양이 날카로운 쌍방향 화살표 모양으로 변하고 눈에서 뺨까지 내려오는 문양 둘이 새로 생긴다
일종의 도핑기이자 카모 노리토시의 "적린약동"의 상위호환. 현역 1급 주술사들에게 1급 추천을 받을 정도로 강한 근접 공격 중심의 주술사인 이타도리 유지와도 대등하게 육탄전을 벌였다
1초를 24프레임으로 나누어 프레임 단위로 선결된 행동을 추적하는투사주법 술사 특1급 젠인 나오야의 속도를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을 정도.
예불 (苅祓)
피의 형상을 자유롭게 바꾼 뒤 경화시키는 기술
쵸소우는 피를 오른팔에 둘러 경화시킴으로써 일종의 건틀렛으로 사용했다
쵸소우의 체술, 혁린양동과 합쳐지면 근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쵸소우의 응용력도 뛰어나서 보이지 않는 곳에 갑옷을 만들어 이타도리의 허를 찌르는 등 참신하게 활용했다
혈성뢰 (血星磊)
손바닥 속에서 혈액을 응고시켜 발사한다
한 손으로만 발사 할 수 있고 위력은 천혈보다 떨어지지만 이것으로 이타도리의 간장을 꿰뚫었다
혈인 (血刃)
자신의 혈액으로 날카로운 칼을 만든다. 윤곽만을 정해 혈액을 고속으로 돌리는 것으로 형태를 유지한다
이 회전의 원리를 이용해 피 원반을 만들어 던지는 것으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이를 사용하여 켄쟈쿠의 주의를 돌려보려고 시도했다
시왕 (翅王)
동생인 에소우의 술식 '식란부술'의 극번으로, 피를 조종하여 등에 날개 형태를 만들어 거기에서 피를 뽑아내 조종한다
적혈조술은 식란부술의 상위호환이기에 똑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적혈조술은 자신의 피를 실시간으로 뽑아내 사용해야 하기에 빈혈을 시작으로 한 부작용과 페널티를 안고가야 하는 술식인데 쵸소우는 저주와의 혼혈이다 보니 피를 무한정 뽑아낼 수 있다
주력이 고갈되지 않는 이상 과다출혈에 대한 우려없이 마음껏 주술을 쓸 수 있다 혈액팩 같은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혈액의 제한이라는 단점을 극복해냈다
또한 종족차로 인한 거부반응 탓에 쵸소우의 피는 맹독과 다름없는 독성을 지니기까지 한다
독에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면 천혈이나 초신성을 맞추기만 하면 승리가 확정인 셈.
초신성 (超新星)
천혈의 응용기로 원래 적혈조술에 존재하지 않는 쵸소우의 오리지널 기술
백렴으로 압축한 혈액을 순식간에 전방위로 팽창시켜 수류탄처럼 공격한다
사거리가 짧고 전방위로 퍼지기에 천혈보다 살상력은 약하지만 손에서 발동해야 하는 천혈과 달리 공중에 체공시킨 백렴 상태에서 바로 발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쵸소우의 피는 독이라서 일타쌍피나 마찬가지다. 사실상 쵸소우의 비장의 수.
"에소우처럼 우아하게..."
"케치즈처럼!! 자유롭게!!"
"유지처럼 파워풀하게!!!"
쵸소우는 한 번 더 시왕을 날리는 척을 한 뒤 시왕으로 이동시킨 백렴을 다중으로 터트려 전방위에 '초신성'을 갈겨버리자 그 켄쟈쿠도 직격으로 맞는 건 위험한지 반중력기구를 술식 반전으로 써서 산탄을 전부 막았다
팽창되는 혈액 하나하나가 즉사기니만큼 천혈보다 더 위험하다. 범용성이 높은 적혈조술과 전투 중 페인트를 섞어 쓰는 임기응변으로 쓸때마다 백발백중이다
뛰어난 체술, 근중거리를 커버하는 광역기인 초신성, 적혈조술의 원거리 공격, 예불로 경화시킨 방어. 그야말로 근딜, 원딜에 탱킹과 서포팅까지 전부 가능한 만능술사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하는 캐인데 제발 끝까지 살아남아서 유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한 손으로만 발사 할 수 있고 위력은 천혈보다 떨어지지만 이것으로 이타도리의 간장을 꿰뚫었다
혈인 (血刃)
자신의 혈액으로 날카로운 칼을 만든다. 윤곽만을 정해 혈액을 고속으로 돌리는 것으로 형태를 유지한다
이 회전의 원리를 이용해 피 원반을 만들어 던지는 것으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이를 사용하여 켄쟈쿠의 주의를 돌려보려고 시도했다
시왕 (翅王)
동생인 에소우의 술식 '식란부술'의 극번으로, 피를 조종하여 등에 날개 형태를 만들어 거기에서 피를 뽑아내 조종한다
적혈조술은 식란부술의 상위호환이기에 똑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적혈조술은 자신의 피를 실시간으로 뽑아내 사용해야 하기에 빈혈을 시작으로 한 부작용과 페널티를 안고가야 하는 술식인데 쵸소우는 저주와의 혼혈이다 보니 피를 무한정 뽑아낼 수 있다
주력이 고갈되지 않는 이상 과다출혈에 대한 우려없이 마음껏 주술을 쓸 수 있다 혈액팩 같은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혈액의 제한이라는 단점을 극복해냈다
또한 종족차로 인한 거부반응 탓에 쵸소우의 피는 맹독과 다름없는 독성을 지니기까지 한다
독에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면 천혈이나 초신성을 맞추기만 하면 승리가 확정인 셈.
초신성 (超新星)
천혈의 응용기로 원래 적혈조술에 존재하지 않는 쵸소우의 오리지널 기술
백렴으로 압축한 혈액을 순식간에 전방위로 팽창시켜 수류탄처럼 공격한다
사거리가 짧고 전방위로 퍼지기에 천혈보다 살상력은 약하지만 손에서 발동해야 하는 천혈과 달리 공중에 체공시킨 백렴 상태에서 바로 발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쵸소우의 피는 독이라서 일타쌍피나 마찬가지다. 사실상 쵸소우의 비장의 수.
"에소우처럼 우아하게..."
"케치즈처럼!! 자유롭게!!"
"유지처럼 파워풀하게!!!"
쵸소우는 한 번 더 시왕을 날리는 척을 한 뒤 시왕으로 이동시킨 백렴을 다중으로 터트려 전방위에 '초신성'을 갈겨버리자 그 켄쟈쿠도 직격으로 맞는 건 위험한지 반중력기구를 술식 반전으로 써서 산탄을 전부 막았다
팽창되는 혈액 하나하나가 즉사기니만큼 천혈보다 더 위험하다. 범용성이 높은 적혈조술과 전투 중 페인트를 섞어 쓰는 임기응변으로 쓸때마다 백발백중이다
뛰어난 체술, 근중거리를 커버하는 광역기인 초신성, 적혈조술의 원거리 공격, 예불로 경화시킨 방어. 그야말로 근딜, 원딜에 탱킹과 서포팅까지 전부 가능한 만능술사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하는 캐인데 제발 끝까지 살아남아서 유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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