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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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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베인 거 바로 치료하고 참격으로 온갖 난도질 당하면서도 술식의 성능은 내 쪽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라고 판단.


그 다음 스쿠나가 고죠를 압박하기 위해 바로 이어지는 육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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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 당한 채로 싸우면서도 침착하게 스쿠나 영역 분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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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어주자 필중효과 없애기 위해 간이영역 전개하는데 고죠는 정식 문하생이 아니어서 그냥 눈으로 보고 따라했다는 점. 간이영역과 반전술식을 동시에 발동할 수 있는 극한의 주력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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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순간 간이영역을 전개했음에도 몸을 치유하지 않고, 싸움을 보던 모두가 고죠의 주력이 고갈되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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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창)로 고속 이동한 뒤 스쿠나가 도주하지 못하게 다리로 속박. 사실 고죠가 반전술식으로 상처를 회복하지 않았던 것은 주력이 고갈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육체가 아닌 타버린 술식을 회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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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은 직후 술식 반전 아카(혁)를 코 앞에서 날려 스쿠나의 얼굴 반을 뭉개버리고 복마어주자의 사찰 채로 반파시킨다. 그리고 상처를 치료하면서 마지막 대사 "끈질기구만." 


본인이 당한 거 그대로 갚아주는 거 쾌감 지리고 간이영역 카피, 반전술식으로 신체가 아닌 타버린 술식을 회복하는 다른 술사들이 생각지도 못한 걸 실전에서 시도하는 차원이 다른 깡다구와 발상. 사상 최강의 주술사 영역으로는 현대 최강을 이길 수 없다는 것까지 이번화는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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