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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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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아들한테 패드립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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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번 휘적이면 인간을 오아시스로 보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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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가 그렇게 미친듯이 날뛰고 폭정을 부렸지만 반기를 드는 신은 없었던...전쟁신 세트가 너무 좋다

반신이 된 지금도 좋긴하지만 사막과 전쟁의 신이자 무패의 신인 세트가..너무 좋음..인간이 아니라 신이라서 나오는 막강함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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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부에서 세트가 돌 맞고 고작 인간이 피 나게 했다고 빡쳐할때나 악어 알 훔친것 때문에 망설임없이 사람 썰어버리던게 좋았음...반신이더라도 한낱 인간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강하단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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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세크메트가 이시스 이야기 해줄때 좋았음 이시스가 세트에게 쫓겨다니긴했지만 나일강을 범람해서 이집트를 전부 잠겨버릴 수 있게 할만큼 강한 신이란게 너무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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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부에서 세트가 이시스의 신전 지하에서 숨겨져있던 공간을 보고 놀라고 이시스야말고 진정한 창조의 신 아니냐고 하는 장면도 존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