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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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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당신이 먼저 그런 말을 꺼내다니 귀엽군 그래."


쪽.


-헉!!! 너무 눈깜짝할새에 끝났어!!! 한 번 더 해줄 수 있어?

"이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부드럽게 볼을 감싸안은 카쿠가 입맞춤을 했다.


"자, 되었나? 귀여운 부인 때문에 루치에게 욕좀 먹겠군. 이따 저녁에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