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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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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독백 없는데도 감정선이 제대로 느껴짐...
계속 효운이가 자기 좋다는거 그래그래~ 하고 달래다가
ㄹㅇ 찐으로 농담 취급 못할 진지한 고백 받으니까
이젠 더는 피할수없다는걸 완전히 깨달아버렸다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