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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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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임 그냥 평생을 너와 함께 하고 싶다 이말이잖음;;
심지어 저 삶이 현시점 팔재가 가장 추구하고 원하는 삶이네..
미치겠다
돼지고기와 술이 고구려식 결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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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령은 이미 팔재에게 고구려식 상남자 프로포즈를 한거 였네;;;
나 왜 처음 읽었을 땐 몰랐지??
그럼 문령도 쌍방이었네........
이미 부부였구만
팔재야 니가 늦게 손가락만 덜렁 오는 바람에 문령이 실컷 바람피고 왔잖아 니탓이다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