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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02:19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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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원)이가 자길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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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무용으로 냅다 이원이 쏴버려서 제 입맛대로 굴려먹으려 하는게


외전에서는 이원이가 공(카이사르)의 유일한 사랑인 만큼 감정도 깊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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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는 이원이가 아니면 안되는데 정작 상대한테는 자기가 없어도 잘만 살겠구나는 생각에 미쳐서 냅다 자기 목 그어버리는게 진짜 개또라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물론 이원이 좋아하긴 했겠지만 이젠 감정의 농도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소소하게 이런 차이가 너무 좋음 자길 버릴거면 죽여서 평생 잊지 못하도록 속박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