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쉴틈없이 꺽꺽 웃음;; 보다가 무슨 재활용 용기에 담긴 일회용 용기 이런 대사 보고는 와..문학력 지린다..이랬는데 ㅅㅂ 뒤로 갈수록 대사가 존나 골때림 개웃기네 말하는 거봐..
공수 둘 다 가릴 것 없이 개웃김.. 너무 좋아하진 말자 이래놓고 깔리니까 바로 좋다고 앙앙 울어대더니 공의 담금질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놈이나.. 자기를 뭐로 생각하는 거냐는 연상의 물음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걸레라고 하는 9살 연하공이나..ㅅㅂ ㅋㅋㅋ 마지막에 분단국가 드립은 진짜 레전드인 듯 봐도봐도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