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작게작게 나오는 사샄 모먼트 존좋인것 글구 사스사쿠적인 걸 떠나서 사스케랑 사쿠라의 성장이 보여서 좋았음 사샄얘기긴 하지만 둘다 서로 못믿고 사랑에 불안해하는 캐들이었는데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사라다 네가 있으니까~ 확신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사스케는 계속 자기 스스로 자기의 꿈은 과거에 있다고 계속 그랬는데 스스로 미래얘기하는거나 사쿠라가 사라다에게 우치하 얘기한 거나.. 걍 안티들 땜에 좃같은 것일 뿐 아근데 안티들이 그뒤에 아리가또는 묵살하고 계속 마타콘도나 이마치기에 거절이라고 뭐라했는데 마사시가 대놓고 부정한거 웃기더라ㅋㅋㅋㅋ 참 한결같은 사람임

1부 사샄이별씬 사쿠라 대사가 사라다 외전에서 카린대사랑 이어지는것도 좋았음 꼭 행복하게 만들어줄게-행복해지면 충분해 사쿠라는 사스케의 행복이라는 해석 대놓고 땅땅이라서 내가 행복 작품적으로는 계속 고통받던 사사사가족이 이번에는 스스로 또 희생하며 산다는게 존나 불호긴 한데 팬들을 사샄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