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독자한테 까발려서 은연중에 자기들 편들어달란 식으로?? 그렇게 수동적으로 표현하는거를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번 이슈 뿐만 아니라 별의별 표절이나 각종 비리들 다 포함해서...

아니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작가들끼리 모여서 노조를 만들든 해서 유의미한 액션을 취해야 하는거 아님?
본인들 돈 버는 문제면 본인들이 해결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정작 도서정가제 이슈도 잘버는작가랑 못버는작가랑 의견 갈린다면서?

농부들도 유통 가지고 시위도 하고 뉴스에 제보도 하고 그러잖음?
왜 본인들은 안하면서 적법한 절차도 안걸치고 감정적 호소만 하면서 독자한테 알아달라고만 하는건지 싶음 우리도 그저 소비자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