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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19:53
어벤츄린이랑 같은 시계 사려고 갔다는게 너무 너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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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이가 스토리 초반에 문자 메세지로 경매장에서 석고 머리를 쓴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 언급을 함
석고 머리 쓴 남자=레이시오니까
어 교수님이 왜? 무슨 계획이라도 있나 했었는데

나중에 나온 어벤츄린 sn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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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시계가 2개 판매되었다 어찌고라고 써져있는 글이 올라옴 여기서 삼칠이가 저거 중 하나가 어디있는지 자기가 알고 있다 그리고 레이시오의 좋아요 표시로 한정판 시계중 하나를 레이시오가 사갔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저 시계는 원래부터 어벤츄린이 하나 가지고 있었던거고 나머지 하나는 레이시오가 사갔다는 거 (삼칠 댓글영문판에서 the other one이랑 표기 되어 있어 하나는 이미 임자가 있고 나머지 하나를 레이시오가 사갔다라는 걸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
둘이 커플 시계 가지고 있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라는게 너무 ㅋㅋㅋㅋㅋㅋ

레이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