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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7:37
ㄹㅇ 재밌게 보고 있었단말임?? 느비예트가 마지막에 다 해결하는것도 개연성있었고 중간에 빌드업 틈틈히 있었음 여행자와의 대화에서 집정관이 가져간 힘을 자기가 돌려받으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정도로 강해질 수 있을거다 비슷한 말 했었었고 실제로 그렇게됨 그래서 느비는 느비대로 푸리나는 푸리나대로 나비아, 리니, 아를, 라이오슬리 전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해피엔딩을 맞은게 정말 좋았는데 갑자기..ㅋㅋㅋ 마지막에
> 스커크 펫발언 <
이거 보고 그냥.. 멍해짐…. 포칼로스는 사라지고 푸리나는 지난 500년동안 고생하고.. 다른 캐들이 폰타인의 생존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 지난날과 노력이 대체 뭐가됨..? 될 수만 있다면 고래랑 스커크 펫발언을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음 이것만 빼면 정말 좋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