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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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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건데 역사적으로 이름날렸던 예술가들은 대부분 우울증 동반이잖음? 근데 우울증이 어떻게 작용해야 예술로 승화되고 어떻게 잘못 작용되면 그림이 퇴화하는걸까.. 우울증을 조절할 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뇌에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그런게 달라지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잘 살리되 세부적인 묘사력이 떨어지게 되는건가?
사진은 유명한 그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