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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0:37
난 그냥 진짜 하하호호한 얼빠진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놀랐음.. 특히 코코나... 보통 이런 게임에서 붙잡는 편인데 얘가 자꾸 떨어지려고 하는데.. 대사가... 진짜 고민 많이하게 만들더라.. 오히려 내가 붙잡는게 잔인한 짓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니까 더 못잡겠어서 보내줬거든...ㅅㅂ 아니 주연도 아닌 npc 이야기에 이렇게 후유증 남은 건 처음이다 존나 울먹거리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