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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8:18
갑자기 누구한테 초대장이 날라온거도 아니고 대뜸없이 몬드 도서관에 가자고 퀘스트로 뜸
울피가 마녀 얘기는 해주는데 결론적으로 행자랑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행자는 우연히 들렀다가 갑자기 새 컨텐츠 얻은 사람됨

이러다보니 대사도 무표정으로 읽게되고 뭐가 가슴에 남질 않음
요즘 도서관에 이상현상이 있어서 리사가 불러서 조사해달라고 부탁을 하던지, 아니면 마녀회로부터 초대장이 날라오든지, 마녀회 중 한명이라도 홀로그램이나 실루엣으로 나와서 흥미 생길만한 이야기라도 해주지... 운세 뽑기는 있는데 이것도 하나같이 숨긴 내용이 많아서 뭔 소린지 모르겠음

사소한거긴한데 그냥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