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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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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불변에서 '우리'는 구도훈이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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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훈이 정유원의 상처를 만지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4학년때 첫 만남을 기억하는건
정유원이 아닌 구도훈이라는 증거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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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원은 ㄹㅇ로 친구가 없었을 수도 있다.
일단 4학년때 3인방이 정유원에게 하는 말투.
고딩때 정유원한테 팔을 걸친 애들은 어쩐지 구도훈이 넘어졌을때 쪼개던 애들과 비슷해보인다. (정유원은 구도훈에게 코피를 닦을만한 것을 줌. 구도훈이 전학왔을때 반 분위기를 보아서는 오히려 휴지를 준 정유원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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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지직 거리는 연출은 누구인지 알 수 없게한다. 저 돌맞는게 정유원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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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둘은 데칼코마니 연출이 자주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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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식물이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풀이 구도훈쪽에서 정유원 쪽으로 자라고있다. (추가로 구도훈이 정유원을 바라보는 장면이다. 구도훈 시점이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