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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14:15
새카만 머리카락에 희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우수에 가득 찼지만 어딘가 처연함을 풍기는 세기의 미남의 차가운 얼굴이 내가 손만 잡아줘도 눈가랑 귓가랑 볼까지 붉어져서 허물어짐
큰 키에 어깨넓고 허리 잘록하고 늘씬하고 걍 완벽하게 존나 잘 빠진 몸은 키랑 덩치가 나보다 작아서 품에 안으면 쏙 들어옴 안은 몸 따끈따끈함 향도 ㅈㄴ 좋음
외모만 그런 게 아니라 능력 좋고 머리 좋고 지위도 귀족임 완벽한 남자임 근데 오직 나만 바라봄 나만 사랑함 신하로써 충성하고 정인으로써 순정을 바침 매사 덤덤한 낯으로 냉랭하게 명령하는 남자가 나만보면 맥을 못 추림 오직 나에게만
그리고 그런 남자한테 몸 맞대면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레 다리 벌리고 아래를 붙임 시발 반야 이거 어케 참았노 박아주면 새카만 머리카락 흐트러지고 눈가랑 볼 입술까지 붉어지면서 막 흐드러짐 페로몬향도 ㅈㄴ 좋고 물도 ㅈㄴ많고 박을 때마다 걍 존나 좋음 피부 존나 부드럽고 존나 잘 느끼고 얼굴 시발 상상만해도쌀거같네 하 진짜 반야랑 우리말겨루기 내기해서 쿠민 뺏고싶다 시발 개부러워서 혀깨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