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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23:48
일단 최소 2000년대에서 최대 2018년 사이에 나왔던 벨소임..
키워드는 서양풍에..황제공, 황후수였고 둘이 소꿉친구였음
피폐 전혀 아니었고 공이 수를 되게 좋아했음 공이 수를 억지로 황후자리에 앉혔던 거 같음 수한테 어쩌고저쩌고 얘기해서..ㅇㅇ 아마도..

기억나는 내용은 수가 공이랑 싸워서?말싸움?같은 거 해가지고 수가 본인 본가로 돌아감 그래서 공이 수 데려오려고 직접 본가로 감 가서 공이 여기 오랜만이네..? 뭐 이런 말 했던 거 같음 수가 애초에 공한테 그닥 화 안나 있었고 그냥 오랜만에 본가 가고 싶었어서 간 거였음 아마..공이 수가 어디 돌아다니는 거 그닥 안 좋아했어서..수가 반항심 생겨서 본가 갔던 걸로 기억함..

수는 공한테 야야 거렸던 거 같음 둘이 진짜 찐친인 것 같았음 (어렸을 때부터 오래 만났었어서 약간 진짜 오래된 부부느낌..뭔지 알지??)

수는 약간 무심한듯..까칠한? 느낌이었고 공은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강압적인 느낌의 다정댕댕공 느낌이었음

아마 습작이긴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