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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2:58
벨소 먹은지 거의 7,8년 정도 됐는데 처음엔 클래식으로 지랄수 오지게 처먹다가 (초반에는 가리는 거 개많았음 아방수도 싫어했고 떡대수는 상상도 못했고 키작공도 진짜 안 끌렸음) 배틀호모 처먹다가 어찌어찌 계속 벨소만 먹다보니 이제는 키워드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게 됐는데 그래도..그래도..끝까지 떡대수 키작공의 맛은 잘 몰랐었음 있으면 먹는데 굳이 찾아 먹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와....포사라는 거 보고 나서 떡대수 키작공의 참맛을 알게 됨..이제 떡대수 벨소 ㅈㄴ 먹으러 다닐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함 먹을 거 개많다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