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글 쓰는 실력이 향상 되고 싶어서 시작한지 3년...몇백화가 넘는동안 글 솜씨는 안늘고 이상한것만 단련됨.
매번 오타지적 받는것도 처음엔 보고 부랴부랴 고쳤는데 지금은 그냥 넘김.
반말, 캐혐 발언도 에~ 그렇구나 넘기고 내용지적( ~가 ~한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혹은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도 그냥 이건 이래서 안됩니다~ 하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오~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감.
예전엔 그런거 하나 달리면 며칠 동안 속 앓이 하면서 불안해 했는데 이젠 그냥 그렇구나~ 이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