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진짜로? 고딩이? 제일 유치하게 싸우는 그 카이아오가?


아니 페티쉬 뜻이 하나에 집착하는 걸 말하는데
사람들 대부분 성적인 의미로 많이 쓰잖아

고쇼는 아오코온리♡ 다 좋아♡ 진전이 있을까나♡(웃음)이런식으로 흐지부지 대답하는 사람인데 페티쉬라고 박아놓을 정도면 단순한 집착이 아니라 성적인 의미로도 집착한다는거 아님?아니 발, 다리 페티쉬 이런것도 아니고 아오코 자체에 패티쉬가 있다니


하 근데 아오코같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애한테 페티쉬를 가졌다는게 카이토 진짜 변태같음(좋은의미)
매카보면 아오코 카이토한테 이마로 열 재거나 귀여워♡하면서 볼도 찌르던데
아오코 페티쉬까지 있는 애가 1n년 짝사랑 어케 참은거냐 아오코 기절했을때 키스 참은거 새삼 대단하네


심지어 감청의권에서 키드한테 "나는 더 좋은 사파이어를 가지고 있으니까" 라는 대사 시키려고 했던것도 진짜 어이없음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아오코는 좋아한다는 자각도 안한 상태인데 >>가지고 있으니까<<이 표현을 쓴게.. 생각할 수록 소유욕 대박인 거 같음


다들 나랑 카이아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