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회장 아래에서 굴려졌는데 2대인 아들 아래에서도 구름 본인이 워낙 무던하게 받아들였고 대가도 받았지만 몸이 존나 혹사당한건 팩트임 팔다리에 반영구장애도 얻음...

그렇게 무던하게 굴던 중년수의 야망은 그회장네 회사먹는거임 그것만보고 살았다해도 과언이아님 공한테 베갯머리송사로 얻으려했다이런것도 아니고 몸주고 자리유치할권한만 딱 얻어서 실적이랑 비자금 경영권 전부 본인이 준비해서 회사먹을 준비다하고 공격한게 독기 ㄹㅈㄷ임 근데 시발 몸이 암을못버틴게 존나 안타깝노 성공가능성까지 보였는데 몸이못버틴게 존나슬픔 중년수로시작해서 몇년간 공격준비한다고 시간 지났으니 나이영향이 있는게맞는데 왜이렇게 현실적인지ㅋㅋㅋㅅㅂ

결국 병상에서 2대회장한테 뭐든해주겠다는 사실상 회사 넘겨주겠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가버린거 존나 원통하다 ㅅㅂ 그런식으로 듣고싶은게아니라 본인재량으로 얻고싶었을텐데.. 괜히 과몰입됨 그렇게 죽고 유골 2대회장이 가지고있는것까지 기묘하노 중년수가 원했던건 회사인데 원치않던 사랑이랑 정욕같은것만 받고간게 너무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