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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9:52
내가 마지막화 회상을 보고 고죠 행동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앞뒤가 안맞음 ㅇㅇ 고죠가 신주쿠결전 전부터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단 생각이 있었고 본인이 죽으면 나머지는 제자들한테 맡기고 싶단 생각이었으면 261화는 뭐임? 고죠 빼고 나머지 고전측끼리 회의하고 시체 달라고 허락 맡으니까 그러든지 말든지 어차피 내가 이김 ㅇㅇ 이런 느낌 아니었냐 옷코츠가 고죠랑 같이 괴물이 되겠다니까 선긋는 느낌이었고 ㅇㅇ <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됐음 안 그래도 236에서 제자들이랑 거리감 있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화 직전까지도 고죠와 제자들의 유대감을 거의 삭제하다시피 해놓고 작가나 공계나 한통속으로 고죠의 꿈이 실현된거야~ 강하고 총명한 제자들이 고죠의 꿈을 대신 이뤄준거야~ ㅇㅈㄹ함 그러니까 그런 묘사가 어디 있냐고 대체
마지막화 직전까지도 고죠와 제자들의 유대감을 거의 삭제하다시피 해놓고 작가나 공계나 한통속으로 고죠의 꿈이 실현된거야~ 강하고 총명한 제자들이 고죠의 꿈을 대신 이뤄준거야~ ㅇㅈㄹ함 그러니까 그런 묘사가 어디 있냐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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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675]
2024.09.30 10:22
ㅇㅇ
ㄹㅇ나 진성 납득충이라 웬만하면 아 글쿤하는데 모순되는 연출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흐린 눈이 안됨 261이랑 공항에선 분명 제자들, 주변 사람들이랑 선긋는 듯이 묘사된데다가 주변 사람들의 애도도 없어서 아 다들 친하게 지내긴 했어도 ㅈㄴ 건조한 관계였구나 했는데 마지막화 와서 갑자기 고죠는 제자들을 믿었고 그 제자들은 고죠의 꿈을 이뤄준거라길래 ???상태 됨 그렇게 납득시키려면 마지막화 고죠 회상 장면을 진작에 넣던가 학생들이 고죠를 기리는 애도 장면을 넣던가 공항이랑 261 대사를 그렇게 쓰면 안됐음
[Code: 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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