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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6:32
게으른 자가복제 말고 작품마다 특색 있고 다르게 재밌는데 키워드 같이 작품 설명할 때 대기 쉬운 큼직한 요소들이 겹치는 거ㅋㅋㅋㅋ
예를 들어
그 왜 병약한 중년수 나오는...
수가 다리 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수가 존나 똑똑했음
공은 연하집착공이었던 것 같은데...
엄청 아름답다는 서술 자주 나왔고...
원래 권력욕 있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수 때문에 지금 지위까지 올라왔던 듯?
이렇게 말하면 작가는 누군지 특정이 되는데 작품이 뭔지는 특정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괜히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