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병인거 철저히 숨겨서 평소엔 티안나게 천박하고
가벼워 보이게 연기 하는데 까보면 속은 곪다 못해 썩어있고
자기혐오 맥스인게 좋음 얼굴이 작중공인 공식 미인 까진 아닌데.잘생겻다 언급은 있는 그 전 단계의 아름다움인게 좋음
걍 결핍있고 정신병있는 캐릭터들이 좋음 주인공 아니어도
근데 24시간 정병발사랑 대놓고 스스로 학대하는
정병보단 은은한 자기혐오 아무렇지 않아 보이려
하지만 숨길수 없는 허무 공허 두려움 애정결핍
아닌척 하지만 점점 숨기는게벅찬게 좋음
눈치 빠른 사람은 알수잇는 그런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