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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41
나기 반응 어땠을까
약속 굳게 믿고 있는 애라 상실감은 들었을라나
아니 아닌것같다 딱히 그렇지도 않았을듯
차피 나중에 같은 팀 할 거니까 상관없었으려나..?
2024.10.06 23: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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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때 반응 보면 결국 끝은 어차피 함께 축구할테니까하고 별 생각 없었을듯
[Code: b9ad]
2024.10.06 23:42
ㅇㅇ
딱히 신경안쓸듯
[Code: 4d6b]
2024.10.06 2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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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유죄남
[Code: 544c]
2024.10.06 2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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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레오도 우리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생각했을듯
[Code: 605f]
2024.10.06 2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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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웃기다
[Code: 0bb4]
2024.10.06 23:46
ㅇㅇ
본인도 그렇게 팀 골라서 간거니까 신경안쓸듯
[Code: 5f8a]
2024.10.06 23: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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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당시면 마지막 헤어질때 약속 완전 부정하듯 헤어졌을 시기라 신경쓰였을거 같음ㅋㅋ
잉글전때야 이미 레오는 팀C선택 + 그경기에서 나기보고 기다리라고 선전포고함 + U20에서도 장갑 줌 등등으로 이미 레오쪽에서도 아직 약속 안잊었다고 어느정도 시그널은 보낸 상태였고
팀C 선택 전까진 약속부정하는 말 듣고 귀찮아레오 한게 마지막 기억이잖아
[Code: a423]
2024.10.06 2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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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글 써봄 ㅋㅋㅋ 진짜 모르겠네 나기 이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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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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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레오 그때는 탈락 직전까지 간데다 본인도 쿠니가미 없었음 블루록 포기 생각까지 했던거 같고 나기도 레오 마지막팀으로 통과했을때 안심한 표정 노골적으로 보인거보면 그때는 둘다 서로 약속에 대해서도 불안했던 시기였을거 같음
3차전형ㅡu20 겪으면서 레오도 멘탈회복한거 보이고 자기한테도 이미 기다리라고 말해줬으니 나기도 잉글전때 그렇게 막 지를수 있었던거라 생각해서 나는ㅋㅋ
[Code: a423]
2024.10.06 23: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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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정도로만 신경썼을거 같은데 끝은 함께니까 생각하면서 금방 신경 안쓸것 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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