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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23:00
동생/후계자/후손이 이미 죽은 사람을 대신할 존재가 되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도 해당 캐릭터의 정체성 그 자체를 안 봐주고 죽은 캐릭터 계속 겹쳐 보기만 하고 그런 게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