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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1:57
안개 속에 잠들어 있다가
때가 되면 일어나서
우리를 도와주러 오는 단어가 있다.

-밀란 쿤데라, <커튼>

밀란 쿤데라의 시야에서 예술로서의 소설에 관하여 쓴 에세이
커튼을 찢고 나와야 할 소설은 무엇일까?
소설론 하나 읽어보고 싶다하는 펭에게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