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김솔음도 그 괴담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거의 죽기직전까지 갔으면 좋겠고

특히 백사헌은 여태 냉정하게 잘판단해왔는데 바닥에 엎드려서 울고부는 거 보고 싶음.. 김솔음이 뒤늦게 울다 지친 백사헌 발견하고 탈출 성공할듯

정신차린 백사헌.. 김솔음 팔한짝이 다 뜯겨있어서 기겁할거 같음 정작 당사자는 "이거? 아 재생약물 먹으면 돼 대신에 니 포인트 쓴다?" 하고 넘어가려함 백사헌은 정말 죄송하다고 빌고 어쩔줄을 모르는데 끝까지 덤덤한 김솔음 보고싶다

김솔음은 자기도모르게 점점 우울증이 깊어지고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