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 꽁들 얘기하는거 보면서 언젠간 갈등도 풀리고
연하늘은 후회수가 아닐거고 현운이도 한바탕 지랄하고 정신차리겠지
다시 현운하늘 둘의 서사랑 관계가 메인된 스토리로 돌아가겠지
하는 희망품고 스포 밟으면서 기다리는중이었는데
걍 희망버림... 그냥 작가가 장편 스토리를 풀어나갈 역량이 안되고 역량도 안되는데 캐 편애가 너무 심해서 균형잡을 시도조차 안할거같음
그냥 내뇌망상으로 현운이가 하늘이한테 빌었고 가까스로 하늘ㅇ가 받아준 후에 적당히 지내다 하늘이 동생한테 민우 언급들은 현운이가 전처럼 뒷공작하려고 시도하다가 다 포기하고 하늘이한테 직접 얘기듣고 현운이 오피스텔에서 같이 살다시피 고등학교 생활하다가 현운이 유학가고 하늘이 군대다녀와서 재회했다로 혼자 결말내버릴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최선인듯 이렇게까지 스토리에 ㅂㅎ 느낀거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