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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2:12
흑발적안 북부대공 푹군 남주×금발벽안 햇살 성녀 여주
어린 시절 학대받아온 남주 품어주고 사람들이 불길하다 여기는 남주 붉은 눈 이상하지 않다 아름답다 해주고 근데 고전의 맛 답게 여주 알고보니 신성력 소모하고 병약해서 이리저리 사건 터질 때마다 뛰어다니는데 틈만나면 픽픽 쓰러져서 그럴 때마다 남주 미치고 첫만남에 남주가 여주 위협하고 지랄해서 다들 두려워하는 와중 여주만큼은 꿋꿋이 남주한테 다가가고 혐관인데 그러다 서서히 감기고 둘 사이에 남주 똑닮은 아들 하나 있고 클리셰를 넘어 고전이 된 할리퀸 판타지물 보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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