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ㅂㅎ였는데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듣다 보니 감겨서 이젠 걍 즐겁게 들음 ㅋㅋㅋㅋㅋ 츠카사가 이요오~!! 하는 부분도 처음엔 공감성 수치 와서 비명 질렀는데 이젠 아 ㅋㅋ 이 씩씩한 발성 이게 바로 텐마 츠카사지<이런 생각 들고 팬티 잊어버리지 않은 것도 기특하고 애들이 뮤지컬처럼 대화 주고 받으면서 노래하는 것도 ㅈㄴ ㅈㄴ ㅈㄴ 귀엽고 노래 시작하자마자 에무가 ’미타라시 당고 먹고싶다~!‘하고 루이가 ’다섯개 주세요, 미타라시~‘ 받아주면수 주의력 분산 되니까 츠카사가 바로 ‘진지하게 해!!!‘하면서 애들 혼내는 거 이게 ㄹㅇ 원더쇼의 보케 사슬 근본 같이 느껴짐 가사 하나하나에 애들 캐해 되게 잘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특히 카미시로 루이 노래 하는 내내 왜이렇게 신난 거 같음??? 루이 텐션이 노래 내내 장난꾸러기 텐션이라 그것도 귀엽고 네네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소년 소녀의 꿈, 하나’ 이 파트 가희 필살기로 날려주는 것도 듣기 좋고 에무는 노래 내내 목소리가 ㅈㄴ ㅈㄴ ㅈㄴ 귀엽더라 에무가 ‘제군!’ 했는데 츠카사가 ‘잠깐, 어? 이번에야말로 내가 대장인데?’ 이 부분 시밬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활짝 웃음 수많은 킬링 파트 중에 하나임 마지막 가사도 ‘우리의 바람을 지키기 위해 방해하는 놈은 처단하겠다AAAAA!‘인데 뭔가 츠카사의 단장력이 느껴져서 좋음 ㅋㅋ 노래 리듬 자체도 되게 좋아서 감김 ㅇㅇ 임팩트랑 중독성은 진짜 끝내주는 노래인 듯 핫 핫 핫 핫 핫 핫 핫 핫 텐츄우 텐츄우 또 들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