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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22:13
뭔놈의... 와 나 이런 주인공 ㄹㅇ 첨봐... 얼탱이 없어서 설명을 못하겟다...

주인공이 ㄹㅈㄷ 자존심 센데 잘못한 것도 1도 없거든? 심지어 상대 이유잇게 증오해서 무릎 꿇으려 할 때 당장 일어나라고 뭐하는 짓이냐고 속으로 호통 쳣는데...

사실은 ㄹㅇ 꿇을 생각은 없엇대... 상대의 죄책감을 가증시키고... 느릿하게 허리 숙여서 ㄹㅇ 꿇기 전에 만류하도록 계산...해서...

심지어........... 그.... 그 자존심 오지게 센 흑막 st 주인공이 친구를 위해 무릎을 못 꿇어줄 것도 없엇대... 진짜 개증오하는 ㅅㄲ인데... 걔 이기는 게 평생의 숙원이엇으면서..........

아지금감동너무심해서말이제대로안나온다언니는이만마저읽도록하마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