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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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dgall.com/36940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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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2:35
주인공은 죽어가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자 능력있는 지도자의 위치임(근데 원해서 리더역할을 하는 건 아니고 능력반 다른 사람들이 절박하게 원해서 반)
연인을 살리려면 세상을 저버려야되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면 연인은 죽음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듦?
옛날에는 세상따윈 무시하고 아묻따 연인 살리는 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능력있는 놈이 사적인 감정으로 세상 멸망시키는 게 책임감 없어서 에바같기도 하고...
그냥 세상 구하고 지도자의 책임을 다하고 같이 따라죽는 캐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곰들 생각이 궁금하네 공수나 남주여주 각각 어떤 선택을 하는 캐가 좋음?
연인을 살리려면 세상을 저버려야되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면 연인은 죽음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듦?
옛날에는 세상따윈 무시하고 아묻따 연인 살리는 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능력있는 놈이 사적인 감정으로 세상 멸망시키는 게 책임감 없어서 에바같기도 하고...
그냥 세상 구하고 지도자의 책임을 다하고 같이 따라죽는 캐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곰들 생각이 궁금하네 공수나 남주여주 각각 어떤 선택을 하는 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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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d5d8]
원해서 리더역할을 하는 건 아니고 능력반 + 다른 사람들이 절박하게 원해서 반
이걸로 내내 소모되어 왔던 터라 진짜 한계까지 갈려서 인류고 세상이고 책임감이고 다 내던지고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에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드는게 카타르시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