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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19:29
탄지로- 그동안 탄지로는 자기 위한 삶보단 네즈코가 오니 되기 전도 동생들과 가족 먹여 살리려고 장남으로서 마을에 숯 팔고 댕겼음 그저 열심히 살기만 했는데 돌아온건 가족 다 죽고 여동생 오니화...그것도 모잘라 반점 부작용으로 25세 전에 죽는거...이거 구라임 내가 암ㅠㅠ
젠이츠- 갓난아기 시절 부터 부모에게 버려짐 이노스케와 달리 이름도 적혀져 있지 않은 모양 맨날 남에게 안 좋은 말 듣고 속으면서 살아서 자기 비하나 자존감 바닥치는 와중에 스승인 지고로와 같이 살게 됨 카이가쿠땜에 부모같던 지고로도 죽고 카이가쿠를 지 손으로 죽이게됨
겐야- 어린시절 아빠가 엄마 자주패고 그랬는데 아빠 죽고 잘 지내나 했더니 엄마가 오니가 되어서 잘 살고 있는 겐야랑 가족 파탄남 무심코 사네미에게 살인마라고 말실수 해버려서 사네미에게 사과 할려고 귀살대 되었지만 개무시 이제야 사네미의 진심을 알고 행복해질만 남았는데 현재 생사 불명...(첨에 팔 더리 허리 짤리고 재생했는데 몸 새로로 짤림...난 아직 겐야 죽었다는거 부정하고 싶어서 생사불명이라 적었어..)
렌고쿠-엄마가 죽고나서 쿄쥬로는 주가 된후 아버지에게 보고를 드렸을때도 주가 된것은 딱히 대단치 않고 하찮다는 말을 들어서 상처를 받았다는게 공식.. 탄지로에게 처음으로 “ 렌고쿠 씨는 강해 모두를 지켰어!” 라는 인정하는 말을 듣고 덤덤하게 자기 죽음을 받아드림ㅠ끝내 아버지랑 속 깊은 이야기를 못한게 맘아픔
시노부-어린시절 오니에게 가족 다 잃고 언니랑 살아남았지만 언니조차 오니에게 죽고 그 뒤로 언니 성격이나 행동을 따라하며 자기 모습을 감추기 시작 탄지로에게 “지치네요”라고 말했던거 보면 심리적으로 많이 곪아있었다는걸 알수 있음 신체적 한계 땜에 복수 아닌 복수를 하고 도우마에게 몸 으스려진 상태에서 흡수 당한채 죽음
기유- 누나가 혼례 전 자기 지키다가 오니에게 죽고 귀신들린 아이라고 손가락 질 당하다 사비토 라는 친구 많나 겨우 마음에 문을 여나 했더니 사비토도 자기 구하다 죽음 이런 상황이 2번이나 반복되서 기유는 자기의 존재 유무도 모르고 감정표현 하는게 적어짐ㅜ...ㅜ그러다 탄지로의 말 듣고 자신의 존재 유무를 깨달음...(역시 탄지로 구원맛집)
사네미- 엄마가 오니 된 후 엄마인지 모르고 죽였다가 살아남은 하나뿐인 동생 겐야에게 살인마 라는 소리 듣고도 겐야는 행복하게 살길 바래서 귀살대에 들어감 그 뒤로도 겐야가 귀살대에게 나가길 바래서 독설을 하고 최근화가 되서야 자기 진심을 밝힘 겐야를 위해 살아왔다고 바께 말을 못함...그런데도 악어새끼는 겐야를 사네미에게 뺏어갈려함.....아니..싸움 다 끝나도 이게 사네미 살아남아도 사는게 아닌거 같구만 존경하는 나리도 죽고 겐야까지 뺏어가면 어케 악어 쌍놈아
무이치로-형 죽고 감정 잃은 상태에서 살다가 탄지로 말 듣고 돌아옴 ㅅㅂ 악어새끼 죽일꺼면 곱게 죽이던지 팔 다리 자르는 것부터 시작해 허리까지 자름 생사 불명...유이치로가 동생은 아무 잘못 없다고 살려 달라했는데 악어 씹새갸........
귀멸 애들 인생 다 불쌍하지만 대충 내 기준에서 젤 불쌍한 애들만 적음.....아악 악어새끼....ㅅㅂ 이게 애들 인생이야...?ㄹㅇ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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