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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4:24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연재한지 몇년이고 애니가 몇기 까지 나왔는데 같은건 작품 밖의 독자 사정이지, 작중에서 데쿠는 아직 개성얻고 1년 정도에다 고등학교 1학년인데 학원 배틀물에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내용의 작품에서 졸업 앞둔 선배들이나 사회 나가서 빌런짓 하고 있는 성인이나 프로 히어로 급으로 서사가 완성 되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음? 주인공이 너드 속성 가지고 있는것도 기존의 열혈캐랑 차별되서 좋았고 걱정 안해도 데쿠 서사는 이제부터 나올거잖아.

주인공의 성장 서사를 풀어가기 앞서서 다른 주 조연급 캐릭터의 성장서사를 보여주고 주인공은 어떤 방향성으로 커갈까 지켜 보는것도 나름의 재미라고 생각 하거든

물론 질질 끌거나 제자리 걸음 하는게 답답할 수도 있고 사이다식 전개를 원하는 마음도 있는데 작가도 나름대로 작품의 호흡을 생각하고 연재하는 거니까 데쿠가 앞으로 얼마나 '주인공 답게' 변할지는 오래 두고 봐야 할것같음 애초에 장기연재 작품으로 비교하면 히로아카는 아직 초반 단계인것 같아.
1기 오프닝 때부터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야' 라고 땅땅 박고 시작하는데 암만 주인공 원탑 물이라도 그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조연이 없으면 후반에 화력 딸리지...
2019.11.11 (14:25:32)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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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어차피 4개월 후에 세대교체 한번 싹 할테니 기다리는 중
[Code: c007]
2019.11.11 (14:26:28)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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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너드 설정은 홀콧도 왜 산뜻하지 못한 아이로 했을까 다루기 힘든거 본인도 인정해서 캐릭터성은 확실히 어필했는데 작가 입장에선 고민 많아보여 성격을 바꾸자니 수줍음 잘 타고 정리버릇 있고 중얼중얼에 히어로 좋아하는게 주인공 개성이라..
[Code: 639d]
2019.11.11 (14:27:54)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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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연캐들 서사 구축해주는 것 보다도 미도리야 서사 쌓아주는 방법이 서투르게 느껴져... 성장서사 당연히 좋은데 그 성장의 방식을 좀 더 깊이 고려해서 정해갔으면 좋았을 거 같음
[Code: 8b6a]
2019.11.11 (14:54:23)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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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나도 너 펭처럼 생각해.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는지 보고 취급이 심한지 아닌지 판단 가능하다 생각행
[Code: b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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