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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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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4:38
이번 미도리야 대사 문제가 아니라 전부터 느꼈음
솔직히 말하면 왜 히어로가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가정에 환멸나 빌런된 다비가 납득됨)
오리진 전에는 욕심이나 열망 이런거는 강해보였는데 사교성이 부족한것 뿐이었고
오리진 후에는 주변 인물에게 날만 안세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맹해짐
솔직히 말하면 왜 히어로가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가정에 환멸나 빌런된 다비가 납득됨)
오리진 전에는 욕심이나 열망 이런거는 강해보였는데 사교성이 부족한것 뿐이었고
오리진 후에는 주변 인물에게 날만 안세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맹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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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203]
2019.11.11 14:46
ㅇㅇ
ㄹㅇ 나는 얘가 뜬금없이 올마보고 안심시킬 수 있는 히어로 웅앵 하던거도 어이없었음 바쿠고랑 데쿠는 어릴때부터 이거봐 올마는 다 이긴다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 이랬는데 쇼토만 갑자기 다 커서 내가오면...안심... 이러고 있으니ㅋㅋㅋ 차라리 카미노때 바쿠고가 올마 보고 안심하는걸 쇼토가 목격하게 한 다음 내가 나타나도 사람들이 저런 표정을 지을까 이런 독백이라도 한줄 넣어주지 진짜 개뜬금없음.... 쇼토야 너는 누가 니 위험할때 나타나서 "안심"이란걸 해본적은 있는거니
[Code: 2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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