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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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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너무 눈물나고 이상적임ㅜㅜ 언제나 늘 모아나를 믿어주고 모아나가 길을 잃어 방황할 때 길잡이가 되어 안내해주고. 보호하고 옆에서 편들어주는 일반적인 보호자 틀에 박히지 않고, 그녀 스스로가 별이 되고 이정표가 되는 할머니.. 결국엔 모아나가 혼자서 걸어가야하지만 절대로 꺼지지 않는 별로 모아나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게 할머니 탈라의 역할이니까..ㅠ

게다가 제일 좋은건 그런 모아나의 멘토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할머니도 끝까지 자기만의 무언가를 꿈꾼다는게 눈물남. 난 진짜 몇번 봐도 할머니가 난 가오리가 될거야, 그 대사에서 펑펑 운다 그리고 그 밤하늘 할머니 가오리 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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