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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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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4: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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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그런소설이 아니란걸 알수있을테지만 안맞다면 어쩔수 없지..
[Code: b95f]
2019.12.05 04: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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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황제고 결국 황제의 아내가 된다는 부분에서(끝까지본건아니고 리뷰에서 황후된다고 봄) 참신한것도 없어보여서 하차했는데 혹시 특별한 전개라던가 설정있으면 스포좀해주라.. 세계관이라던가 캐릭터설정이라던가 전개라던가 여튼 뭐라도 특별한거 있으면 볼텐데
이거 전개 궁금해서 카카페 덧글봣다가 술취한 여주 임신시키라는 덧글 보고 튕겨져나옴
[Code: 8224]
2019.12.06 0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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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황제의 아내로 황후로만 남은게 아니라 본인이 폴리아나 윈터로서 이룩한 경력은 다 유지해. 완결때도 기사임
[Code: b2c2]
2019.12.05 1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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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설정 알려달라고해서 스포하는건데 말년에 여주가 권력 틀어쥠 결혼해도 권력 잡고있고... 황비 황후 이런권력이 아니라 공작으로 권력 틀어쥐고 행복해함 여튼 함 봐봐...초반에 좀 굴러서 그렇지 말년엔 애 인생 좀 피더라...
[Code: 9e14]
2019.12.05 1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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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가 권력 잡기 시작하고 재밌음 나도 기함하면서 봤는데 여캐들 병풍없고 재밌어ㅠㅠ 앞부분 견디기 힘들면 어쩔수없지만 예전에 나온거라고 생각 못할만큼 멋짐 스포괜찮다고 해서 말하면 내가 제일마음에 든 장면은 폴리아나가 결혼하면 성 바뀌는것때문에 청혼 거절한거였음
[Code: 06f3]
2019.12.05 1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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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자잘한 디테일은 좋은데 서사 전개 자체가 별로더라
[Code: d191]
2019.12.05 14: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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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초반에 그부분 넘기기 힘들긴 해 근데 대충 시대적 배경같은게 중세쯤이니까 여자인권 땅바닥이란걸 보여주려고 그렇게 며사한듯
[Code: b1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