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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23:05
너무너무너무 애정하는 작품이라 그냥 계속 챙겨보고 있었는데 좀 심한거같다... 1화부터 속도빠른맛에 봤고 특히 신화라는 장르 자체가 되게 전개가 극적이고 굵직굵직하고 판타지적인 맛에 보는건데... 2부부터는 신으로서의 권위들이 너무 다 떨어져서 판타지가 0이다 못해 마이너스고 속도도 너무 느리고 특히 요즘은 거의 일상물 같음... 서로 감정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각자 다 따로노는 것 같아서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플롯을 꼭 이렇게 짜야 했을까
2024.04.29 2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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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어느순간부터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Code: c130]
2024.04.29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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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쟁 끝나고부터인듯ㅋㅋㅋ 달의신전 후딱 가버리지 대체 몇주째 달의신전 가고있냐...
[Code: 37cb]
2024.04.29 2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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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냥 그림 슥 보고 떡안치네..하고 끝
[Code: dc1c]
2024.04.29 2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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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떡이나 왕창 쳤음함 점점 벨툰으로서 본질을 잃어간다고 카타르시스도 이쯤되면 기다리다 식겠어 떡신좀 줘..
[Code: 3d1c]
2024.04.30 0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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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신타령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엔네아드는 좀 심함ㅋㅋ 스토리라도 뭔가 도파민돌게 해주던가.. 아님 떡신이라도 줬으면 좋겠음ㅋㅋ
[Code: 8dbc]
2024.04.30 0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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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부때는 이집트 신화의 느낌이 진짜 강해서 신들의 이야기나 메타포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2부부터는 그냥 완결나고 나오는 외전 느낌임. 투닥투닥하는 거 보여 주는 것만 나오는 듯
[Code: a59c]
2024.04.30 10: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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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언급 줄은 게 X
[Code: eb0e]
2024.04.30 12: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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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속죄하는 느낌임...
[Code: bc29]
2024.04.30 18: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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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만 늘고 진행이 안됨...
[Code: 59db]
2024.05.01 1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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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씬까진 안 바라니까 스토리 진행이라도 좀 시켜 줬으면..
[Code: 7e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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